제주도는 해풍이 심하고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습도가 심하다고 합니다.
집에 곰팡이도 많이 피고 뭔가 축축한 느낌이 지속된다고 하는데...
그래서 요즘 제주도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마감재가 바로 알프스월이지요~
알프스월은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어 습도조절이 가능합니다. 습도가 높으면 습기를 흡수하고, 실내가 건조해지면 내부에 함유하고 있던 수분은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마감재이지요~
한마디로 숨을 쉬는 벽을 만들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.
실내 습도가 높아지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 덕분에 습지에서 번식하는 벌레나 곰팡이 등을 방지하고 실내의 결로를 저감하거나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
PH 12.4의 강알칼리성으로 어떤 종류의 균류, 바이러스도 서식할 수 없는 무균상태를 만들어주구요~
알프스월로 마감한 제주도 돈까스 전문점의 내부를 한번 구경해 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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